시나몬 가루로 대표되는 츄러스, 하지만 츄러스는 많은 종류가 있고 여러 디저트와 조합이 좋아요. 이번에는 츄러스 1500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은은한 조명이 눈에 들어오는곳. 츄러스1500 파주운정역점에 머물렀습니다. 츄러스 1500은 가파르게 점포수가 늘어난 프렌차이즈인데, 많은 종류의 츄러스와 커피를 함께 저렴하게 즐길수 있어요.

 

에이드와 아이스크림과 함꼐 츄러스의 조합.  잠시 병원에 다녀올일이 있었다가 방문했는데, 내부 분위기도 좋고 편안하게 신간을 보내고 올 수 있었네요. 내부 분위기도 좋아요.

 

층고가 높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있어서 저렴한 까페라고는 생각되지 않아요. 병원 손님들 덕분에 항상 붐비는듯 한데, 조용히 대화를 나누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듯 하네요.

 

아이스크림은 소소하나 역시 츄러스의 맛은 좋네요. 가격도 착하고. 사실 가격이 너무 싸서 별로일줄 알았으나 편견에 불과 했네요. 커피맛은 그저그런.. 하지만 에이드는 맛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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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동에는 골목골목 숨은 맛집들이 많죠. 프렌차이즈 카페나 식당들이 많은 먹자골목쪽 말고 골목쪽에 숨은 맛집들이 많은데 카페 하이나도 그런 곳 중 하나에요.

 

 

커피와 샌드위치를 주력 메뉴로 하는 곳인데, 맛이나 양이 상당히 적절. 코로나 시기를 겪는동안 배달로 그 소문이 많이나서 더 유명해진듯해요.

 

매장이 워낙 작아서 큰도로쪽에서는 잘 보이지도 않는데 이렇게 작은 매장이 맛집으로 소문나다니 참 대단하네요. 매장 내부에도 테이블이 있지만 보통 테이크아웃이나 배달로 주문이 많이 들어오는 듯 싶네요.

 

아기자기하게 카페 하이나만의 느낌이 있는데 특히 음식 사진을 아주 잘찍어서 마케팅에 활용하는 듯 싶네요.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메뉴들을 상세히 알 수 있어요.

 

먼가 매출대박이 터졌나봐요. 무슨 상을 받았다는데 서비스음료를 주셨네요. 거의 정식메뉴 느낌. 서비스도 그냥 탄산음료가 아니라 라떼음료를 주다니 사장님이 통이 크시죠.

 

카페 하이나에서는 보통 아보카도 샌드위치를 주문하는데, 이번에는 불고기 샌드위치를 먹어봤어요. 싱싱한 야채와 불고기 소스를 곁들인 고기가 빼곡하게 들어있네요. 질적으로도 양적으로도 아주 만족스런 샌드위치에요.

 

 

Corrected the Zealous Report

맛 - 프랜차이즈 카페들 보다 높은 맛을 보여줌

양 - 재료가 넉넉하게 들어감

가격 - 저렴하진 않음

매장 분위기 - 평범하나 매장이 작음

손님 연령대 - 평범

붐빔정도 - 점심때 꽤나 붐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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