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몬 가루로 대표되는 츄러스, 하지만 츄러스는 많은 종류가 있고 여러 디저트와 조합이 좋아요. 이번에는 츄러스 1500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은은한 조명이 눈에 들어오는곳. 츄러스1500 파주운정역점에 머물렀습니다. 츄러스 1500은 가파르게 점포수가 늘어난 프렌차이즈인데, 많은 종류의 츄러스와 커피를 함께 저렴하게 즐길수 있어요.

 

에이드와 아이스크림과 함꼐 츄러스의 조합.  잠시 병원에 다녀올일이 있었다가 방문했는데, 내부 분위기도 좋고 편안하게 신간을 보내고 올 수 있었네요. 내부 분위기도 좋아요.

 

층고가 높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있어서 저렴한 까페라고는 생각되지 않아요. 병원 손님들 덕분에 항상 붐비는듯 한데, 조용히 대화를 나누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듯 하네요.

 

아이스크림은 소소하나 역시 츄러스의 맛은 좋네요. 가격도 착하고. 사실 가격이 너무 싸서 별로일줄 알았으나 편견에 불과 했네요. 커피맛은 그저그런.. 하지만 에이드는 맛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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